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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추모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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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기사입력 2012-05-19


노무현 대통령 추모 3주기 행사가 5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전국과 해외 각 지역에서 더욱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보름여간 서울에서 열린 추모전시회에 작년의 2배 가까운 추모행렬이 이어졌고,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 참여도 전년보다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시민들과 후원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3주기 열기가 이어집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추모행사를 준비해 치르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앞 광장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19일(토) 광주 금남로에서도 ‘5월 광주가 만나는 바보 노무현’이란 제목으로 추모문화제가 열립니다. 같은 날 전주 오거리광장에서도 추모문화제가 개최됩니다. 전남 순천조례 호수공원에서는 추모전시회가 23일까지 이어집니다.

추모문화제는 20일(일) 부산과 제주, 대구에서도 열립니다. 부산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버 더 레인보우’란 제목의 추모문화제가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나꼼수’의 김어준이 김경수, 천호선, 김영춘 등 지난 4월 총선 낙선자들을 만나 ‘멘붕’ 치유에 나서는 ‘낙선 멘붕 토크쇼’와 문재인, 문성근, 노회찬, 공지영 등이 출연하는 ‘새로운 희망-2012 대선플랜 토크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찾사, 이한철, 강허달림, 박경종 등 가수와 성악가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추모전시회에 이어 부산에서도 추모전시회가 18일 시작돼 무산 민주공원 전시실에서 이달 말까지 문을 엽니다.

제주에서는 탑동 해변야외공연장에서 추모문화제와 토론회가 함께 열립니다. 하루 전인 19일 오후 2시30분에는 제주 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학술토론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2.28공원에서 ‘노무현이 꿈꾼 나라’ 주제의 추모문화제와 사진 전시회가 저녁 7시부터 개최됩니다. 이밖에 22일 MBC경남홀과 울산대공원에서도 추모문화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봉하마을은 5월 한 달 내내 추모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노 대통령 생가와 묘역, 추모의 집 등에서 동화, 삽화, 사진 등을 전시하는 ‘봉하 특별 야외전시회’가 이달 말일까지 계속됩니다.

23일 오후 2시에는 묘역에서 서거 3주기 추도식이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명계남 재단 상임운영위원이 사회를 맡고 한완상 적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추도사를 읽습니다.

이 외에도 소규모 추모문화제와 사진전 등 각종 추모행사가 전국 곳곳과 해외에서 열립니다.

서울 동대문·노원·중랑·관악·은평·서대문·성북·금천구와 인천에서도 추모전시회 등이 열립니다.

경기도 남양주·김포·고양·구리·의정부·이천·화성·성남·하남·용인·과천·의왕·군포·안양·연천 등에서, 충남은 당진·보령·연기·서산 등에서, 충북은 청주·충주·진천 등에서, 경남은 양산·거제·진주·창원·울산 등에서, 경북에서는 구미·영천·경산·상주·안동·포항 등에서, 전북은 고창·군산 등에서 전남은 목포·순천 등에서, 강원은 강릉·원주·속초·고성·양양 등에서 추모의 열기를 태웁니다.

미국 워싱턴과 LA, 샌프란시스코 등에서도 해외 교민들이 자체적인 추모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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