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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간섭 총선개입 중단하고 이 땅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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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덕
기사입력 2020-03-14


국민주권연대는 14일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의 조국 전 장관 언급을 규탄한다' 제하의 성명을 내어 "미국 국무부의 인권보고서 발표는 총선을 앞두고 보수적폐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내정간섭"이라고 규탄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조국 사태'의 진실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과 토착왜구, 적폐언론이 검찰개혁을 추진하려는 조국 전 장관을 마녀사냥한 사건이다. 이들의 칼부림 난도질로 인해 조국 전 장관은 물론 그의 가족까지 엄청난 인권 침해를 당했고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윤석열 검찰과 토착왜구, 적폐언론이 가해자고 조국 전 장관과 가족들은 피해자"라고 비판했다.

주권연대는 "오는 4.15 총선은 적폐청산과 적폐부활, 개혁과 반개혁의 대결전장"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촛불을 한 편으로 하고 윤석열 검찰, 보수적폐정치권, 적폐언론과 극우 태극기·성조기 부대를 한 편으로 하는 치열한 싸움의 연장선에 총선이 있다"고 밝혔다.

주권연대는 또 "이런 상황에서 미 국무부가 다른 많은 사례를 놔두고 ‘조국 사건’을 부정부패의 대표 사례로 지목한 것은 윤석열 검찰, 보수적폐정치권, 적폐언론과 극우 태극기·성조기 부대에 힘을 실어주고 지지한 것"이라며 "미국이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압승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권연대는 "지금 보수적폐세력들은 문재인 탄핵을 공공연히 외치면서 촛불개혁을 무산시키고 박근혜 복귀와 재집권을 하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며 "이번 미 국무부 보고서를 통해서 문재인 탄핵, 적폐 재집권 시나리오를 기획, 총괄, 지도한 세력이 미국 자신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주권연대는 "방위비 분담금 6배 요구, 남북관계 개선 ‘승인’ 쐐기, 문재인 탄핵, 보수적폐 재집권 책동 일삼은 국민의 적 미국은 추악한 몰골이 만천하에 드러난 이 시간, 대한민국 땅에 설자리가 없다"며 "미국은 반개혁, 반촛불의 쿠데타 모의를 중단하고 이 땅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박창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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