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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는 4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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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사입력 2020-03-22


북측 최고인민회의가 오는 4월 10일에 열린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20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를 오는 4월 10일, 평양에서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상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나 대의원의 3분의 1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소집되고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참석(등록)하여 성립한다. 이번 회의는 상임위원회가 소집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조선노동당 창건 75돌의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인민회의는 북의 최고 주권기관이며 입법권을 행사한다. 최고인민회의임시회의를 의 임기는 5년이며 투표를 통해 선출한 대의원으로 구성된다. 2019년 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제14기 최고인민회의를 구성했다. 최고인민회의는 1년에 1~2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연다. 

 

현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687명이며 지난해 4월 11일 1차 회의에 이어 지난해 8월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최고인민회의 기능은 ▲헌법 개정 제정, 개정 ▲국가 정책 원칙 결정 ▲국무위원회 위원장 선거, 소환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소환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위원 선거, 소환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명예부위원장, 서기장, 위원 선거, 소환 ▲내각 총리 선거, 소환 ▲내각 부총리, 위원장, 상(장관), 내각성원 임명 ▲중앙검찰소 소장 임명, 해임 ▲중앙재판소 소장 선거, 소환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선거, 소환 ▲경제 계획과 집행 보고, 심의, 승인 ▲국가 예산안 보고, 심의, 승인 ▲내각과 중앙기관 사업 보고, 대책 수립 ▲조약 비준, 폐기 등이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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