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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창건 75주년 맞아 『불멸의 려정』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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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사입력 2020-10-04


북한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을 다룬 수십종의 도서가 출판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김일성전집』증보판 제10권과  『김일성전집』 제32권을 비롯해 김 주석의 혁명실화총서인  『민족과 더불어』 제1권을 출판했다.


김 주석이 생전에 집필한 『세기와 더불어』가 해방전까지 시기를 서술했다면, 『민족과 더불어』는 해방 후편이 되는 셈이다.


신문은 "혁명실화총서는 해방 후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건당, 건국, 건군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혁명활동을 통하여 우리 수령님은 곧 민족의 태양이시라는 진리를 가슴뜨겁게 새겨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청년운동 영도사'를 담은 회상록  『위대한 한생(청년강국의 건설자)』등 도서도 발행되었으며, 금성청년출판사, 근로단체출판사, 공업출판사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다룬  『절세의 위인』, 『실력가형의 령도자』, 『위인과 세계(2)』를 출판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형상한 『부흥』(백남룡 작)이 총서 『불멸의 려정』의 첫 혁명소설로 지난달 문학예술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며, 같은 출판사에서 당 창간 75주년을 칭송하는 시집 『하늘땅 끝까지』를 내놓았다. 


북한에서 '수령형상문학'의 본보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1972년 권정웅의 『1932년』을 시작으로 김 주석의 항일혁명투쟁과 해방후 현지지도를 다룬 총서 『불멸의 역사』가 발간된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를 중심으로 한 『불멸의 향도』에 이어 총서 『불멸의 려정』 시리즈물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통일뉴스=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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