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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카드식 학습자료’ 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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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사입력 2021-01-15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북한판 ‘카드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카드뉴스는 사진과 글을 결합하여 만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신개념 뉴스 보도의 형태이다.

 

노동신문은 14일 ‘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 열의로 끓는다’ 제목의 기사에서 북이 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카드식 학습자료’를 창안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낙원기계종합기업소 정밀가공직장 초급당위원회 사례를 언급했다.

 

신문은 이곳 선동원들이 “(김정은 총비서의) 역사적인 보고의 사상과 진수를 잘 알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선동원들은 주민들에게 노동당의 노선과 정책을 홍보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경제선동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문은 “역사적인 보고 내용이 반영된 학습 자료를 카드화하여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선동원들부터 열의가 높아졌다”라며 “이렇게 카드들이 갖추어지자 초급당위원회는 선동원들이 단위의 실정에 맞게 그 이용률을 높이도록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학습자료를 카드화하고 적극 이용하면서 당원들과 노동자들이 김정은 총비서의 역사적인 보고의 사상과 진수, 자기 부문의 과업들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에서 손전화기 보급률도 높아진 만큼 모바일을 통한 ‘카드식 학습자료’가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박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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