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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기만하는 전형적인 공포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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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사입력 2021-02-23


권오혁 통일정치포럼 공동대표가 22일 ‘[단상] 유승민의 전형적인 공포정치 - 21세기형 정치가 나와야’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권 대표는 최근 유승민 전 의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국민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 대표는 유승민을 비롯한 국민의힘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를 확대, 재생산하고 세뇌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대표는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주역이며 국민이 하늘이고 국민이 전부인 정치’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권 대표의 글 전문이다.

 

------------아래------------------

 

[단상] 유승민의 전형적인 공포정치 - 21세기형 정치가 나와야

 

유승민 의원이 백신 접종이 불안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맞아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라고 연일 떠들고 있다. 

 

언제 한번 국민의 안위와 존엄을 위한 정치를 해본 적이 없는 국민의 힘과 그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고 있기가 너무 힘들다. 

 

유승민은 아직도 대권을 꿈꾸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면 대권주자로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시대는 21세기에 들어선 지 오래고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정치꾼들의 머리 위를 날고 있건만 여전히 20세기 군부독재의 낡고 절은 정치로 정치생명을 이어가고 있으니 정치가 무슨 죄냐?

 

“조선 놈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불안과 공포, 가짜 뉴스로 정치권력을 유지해온 일본정치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토착왜구들의 정치방식이 오늘도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휘젓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쏠지도 모른다”, “미군이 철수하면 북한이 쳐들어온다”

 

그들에게 권력유지의 비결은 불안과 공포를 확대, 재생산하고 세뇌하는 정치의 기술에 있다. 

 

그들에게 사회혼란은 자신들에게 쏠리는 분노의 이목을 돌리는 위기탈출의 보검이고 불안과 공포를 확산시키는 절호의 기회이며 권력탈환, 권력강화의 도깨비방망이였다. 

 

나도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확신은 없다. 

 

그러나 보건당국이 진정성을 갖고 국민생명과 직결된 이 보건위기를 정성을 다해 극복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나 유승민은 국가적 위기를 정치적 기회로 활용하는데 온통 정신이 팔려있다. 철 지난 20세기 <불안과 공포정치>로 국민을 기만하고 방역질서를 엎어버리려고 날뛰고 있으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비단 유승민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가 속한 당의 역사와 전통이 그러하니 한국 정치가 전진을 못 하고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시대와 불화하고 있는 국힘당의 20세기 정치가 어쩌면 코로나19 슈퍼전파자일지 모른다. 

 

유승민, 국힘당류의 바이러스정치를 제압하고 국민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백신 같은 정치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주역이며 국민이 하늘이고 국민이 전부인 21세기 정치 말이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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